보령~청양 연결도로 6.9㎞ 조기준공…관광활성화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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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청양 연결도로 6.9㎞ 조기준공…관광활성화 이바지

장비, 인원, 예산 집중투입해 2년 앞당겨

  • 승인 2019-08-18 11:44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보령청양1
충남 보령과 청양을 연결하는 국도 36호선 중 1공구 6.9㎞를 조기준공했다. 해당 도로건설공사 개통구간 전경.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국도 36호선 보령~청양 도로건설사업 12.6㎞ 중 보령시 화산동에서 청양군 장계리를 잇는 1공구 6.9㎞ 구간을 20일 준공한다.

보령~청양 도로건설 사업은 2014년 4월 착공해 지난 5년여 동안 총 77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선형이 불량한 2차로 도로를 폭 20m의 4차로(L=6.9㎞) 도로로 확장했다.

당초 2021년 3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교통안전 확보와 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장비, 인원, 예산을 집중 투입해 2년 앞당겨 이날 조기 준공하게 됐다.

본 도로의 준공으로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등 서해안 관광지의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준공 후 잔여구간인 청양군 구재리에서청양군 장승리 5.7㎞ 구간도 선형이 불량하고 경사가 급한 여주재(岾) 구간을 터널(L=1370m)로 건설하는 등 4차로 도로로 신설·확장하고 있다.

이 구간도 조기준공을 위해 예산과 인력, 장비를 집중 투입해, 올 연말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 이정기 간선도로과장은 "도로 개통으로 보령시, 서천군 등 서해안 무창포해수욕장 등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보령청양2
국도36호선 충남 보령시 화산동 ~ 청양군 화성면 장계리 12.6km 구간중 1구간 6.9km를 조기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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