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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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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체중 11kg 증량 당시 고민을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정연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모델 송경아는 “밀가루를 너무 좋아해 파스타, 빵, 칼국수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정연은 "불공평하다. 저는 작년에 갑자기 11kg이 쪘다. 30대 중반이 되니 빠지질 않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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