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규, 만성콩팥병 환자 교육 및 상담수가 개선 토론회

  • 정치/행정
  • 국회/정당

윤일규, 만성콩팥병 환자 교육 및 상담수가 개선 토론회

"환자삶 좌우 투석결정, 단계맞는 재교육 지원돼야"

  • 승인 2019-08-21 15:52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0002870766_001_20180520205105069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천안병)이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 환자의 교육 및 상담 수가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만성콩팥병 환자가 중심이 돼 투석치료 결정 과정을 바르게 인지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현 교육 상담 수가제의 한계점과 개선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교수(대한신장학회 일반이사)가 '환자중심 만성콩팥병 치료의 질 향상을 위한 현행 교육·상담의 문제점 및 공유의사결정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서 발표한다. 또 일본투석학회 회장인 사이타마대학병원 히데토모 나카모토 교수가 '환자중심 치료에서 공유의사결정의 중요성 및 활용 현황'을 주제로 의견을 개진한다.

패널토론에서는 분당차병원 신장내과 김형종 교수(대한신장학회 부총무이사), 분당서울대병원 박형섭 교수(대한혈관외과학회 부총무),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은주 간호사(병원투석간호사회 회장),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이중규 과장이 참여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윤 의원은 "국내 만성콩팥병 환자의 약 47.2%가 투석시작을 거부하거나 지연하다가 응급실에서 투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응급 투석은 환자 안전과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고 국가 차원에서도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날 토론회가 만성콩팥병 환자 교육 및 상담수가제도 개선을 통해 적기에 환자가 필요로 하는 적절한 정보와 교육이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발판이 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3.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4. 성남 원도심, 대규모 정비사업 본격화…도시 균형발전 시험대 오른다
  5.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1.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2. "우주에서 본 지구, 협력이 답이었다" 우주인 이소연 박사 대전ISS서 강조
  3. 가축방역 최전선 '공중방역수의사' 처우 개선 '첫 단추' 끼웠다
  4. 충청권 의료현안 정조준 복지부 국립대병원 육성안…상경진료·치료가능 사망률 효능 주목
  5. 오석진 인수위, 17일 첫 업무보고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속보>=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반도체 후공정 투자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보 6월 11일자 1면 보도> 더구나 국가균형발전 기조 속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충청 정치권에선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투톱의 충청권 기존 투자 계획 이행은 물론 신규 투자 등을 위해선 지역 정치권의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7일 지역 정·관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충남 천안·온양을 첨단 패키..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