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차 신인드래프트 26일 개최... 한화 이글스 차세대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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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차 신인드래프트 26일 개최... 한화 이글스 차세대 주인공은 누구?

  • 승인 2019-08-25 11:04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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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BO 신인드래프트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 프로야구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인공들의 얼굴들이 공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 KBO 2차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794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76명, 해외 아마와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8명으로 총 1078명이다.

신인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된다. 라운드별 1명 모두 100명의 선수가 KBO 리그 유니폼을 입게 된다.



지명은 2018년 팀 순위 역순인 NC 다이노스-kt wiz-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순이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변우혁·노시환·유장혁 등 특급 야수를 선택한 만큼 올해는 투수 보강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 외야 보강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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