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개막

  • 스포츠
  • 배구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개막

  • 승인 2019-09-09 11:30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대회 포스터
한국배구연맹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호남권에서 프로배구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구연맹은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전라도 사투리를 인용 '오메! SUNCHEON! 와따! VOLLEYBALL!'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회를 연다.



여자부가 먼저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 결승전을 진행한다. 남자부는 29일 열린다. 다음 달 6일 결승전을 끝으로 16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연맹은 안정적 대회 운영을 위해 기존 V-리그 13개 구단과 함께 실업배구팀 3팀을 초청한다.



남자부는 국군체육부대를, 여자부는 수원시청과 양산시청을 대회에 참가시킨다.

여자부 A조는 KGC인삼공사,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수원시청, B조는 GS칼텍스,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양산시청으로 조별예선을 치른다.

남자부 A조는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OK저축은행, B조는 KB손해보험, 우리카드, 한국전력, 국군체육부대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국제 이적 동의서(ITC)를 발급받아 연맹에 선수 등록한 외국인 선수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대를 모았던 외국인 선수들의 실력을 V-리그에 앞서 미리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적생 신고도 한다. 남자부 유광우(대한항공)와 김학민(KB손해보험), 여자부 한수지(GS칼텍스) 등이 주목받는 이적생이다.

비디오 판독 제도를 개선을 위해 이번 대회에 시범 적용한다.

V리그는 지난 시즌까지 세트당 1회로 주어진 비디오 판독 요청 시 오심 및 판독 불가로 판정되면 판독 기회를 동일 세트에 1회의 기회만 추가 부여했다.

하지만 이번 컵대회에서는 오심 및 판독 불가 판정이 나오면 계속 비디오 판독을 신청할 수 있다. '정심' 판정이 나와야 비디오 판독 기회를 소진한다.

또한 비디오 판독 과정을 전광판에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컵 대회를 통해 시범 운영 된 비디오 판독 제도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2019-2020 V리그에 최종 도입한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2. [교단만필] 좋아하는 마음이 만드는 교실
  3.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4. [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5.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 활짝… 미래 보건의료 교육 거점 도약
  1. "3·8민주의거는 우리에게 문학입니다… 시를 짓고 산문을 쓰죠"
  2. 기산 정명희 칼럼집 발간
  3. [사이언스칼럼] 쌀은 풍년인데, 물은 준비됐는가 - 반도체 호황이 던지는 질문
  4. 코레일, KTX 기장·열차팀장 간담회
  5. 김태흠 충남지사 "도내 기업 제품 당당히 보증"… 싱가포르서도 '1호 영업맨' 역할 톡톡

헤드라인 뉴스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천안법원, 보복운전 시도하다 상해입힌 혐의 50대 남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방향지시등을 작동치 않고 보복운전을 해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6월 18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천안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피해자가 방향지시등을 점등하지 않은 채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 앞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자 화가 나 피해차량을 추월하면서 들이받아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와 120여만원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판시 각 범행과 같은 보복운전 범행은 정상적인 교통..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스마트팜 1번지 충남, 싱가포르 수직농장 방문해 미래 농업 활로 모색

김태흠 지사가 6일 싱가포르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파이토를 방문해 충남 미래 농업 방향을 살폈다. 2014년 설립한 그린파이토는 작물 재배 상자(트레이)를 철제 구조물에 차곡차곡 쌓은 수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만㎡의 부지에 5층 건물, 23.3m 높이로, 지난 1월 정식 개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수직농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수직농장은 특히 덥고 습한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파종부터 수확, 품질 관리와 물류까지 전 과정을 로봇과 완전 자동화 설비로 처리하고 재배에는..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