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2020년 광역도로 정부예산안 1155억 원 반영

  • 정치/행정
  • 세종

행복청, 2020년 광역도로 정부예산안 1155억 원 반영

행복도시∼공주, 오송∼청주, 오송∼조치원 등 3개 노선 2020년 개통

  • 승인 2019-09-11 13:22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19-164호(광역도로노선) (1)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로 노선도.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광역도로망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로 교통망 구축을 위한 2020년 예산 1155억 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2014년부터 추진해왔던 3개 노선 완공과 1개 노선이 새롭게 착공하는 등 총 8개 광역도로 노선이 안정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 2017년 개통한 구간(행복도시∼공주 송선교차로)과 연결되는 3.12Km를 추가 개통(행복도시∼공주2)돼 행복도시에서 공주 나들목까지 총 9.42Km를 완성함으로써 행복도시와 공주가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

미호천교∼청주휴암나들목(오송∼청주1구간) 3.68km와 오송역 사거리∼조천교 (오송∼조치원) 2.86Km 확장구간도 국도36호 청주∼오송∼조치원 구간이 완성되며 교통소통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349억 원,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 109억 원, 회덕 나들목 연결도로 64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 80억 원 등 5개 노선에 대한 연차별 소요예산도 반영됐다.

행복청은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국책사업인 행복도시 건설 사업을 총괄·조정하는 종합사업관리에 소요되는 예산 18억 원도 반영해 광역도로, 신청사,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등 대규모 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김복환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국회심의를 거쳐 종합사업관리와 광역도로 2020년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면 행복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충청권 상생발전을 함께 이끌 수 있도록 행복도시 건설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늑구'가 비춘 그림자…대륙사슴·하늘다람쥐 우리곁 멸종위기는 '진행중'
  4.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5.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개봉박두
  1. [속보] 與 대덕구청장 후보 '김찬술'…서구 전문학·신혜영, 동구 황인호·윤기식 결선행
  2. 안전공업 화재수신기 직접 껐다는 직원 진술 나와… 대화동공장 인화성 위험물 허가보다 2배 보관
  3. 5차 특구육성 종합계획서 빠진 공동관리아파트 활용… 추진 탄력 아쉬움
  4. '대전 도심 첫 폐교' 성천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5. 이재명 정부 과학기술 정책 일단은 '긍정'… 앞으로 더 많은 변화 필요

헤드라인 뉴스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與 충남지사 경선 박수현 승리…국힘 김태흠과 빅뱅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에서 재선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이 15일 승리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본선에 진출한 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김태흠 현 지사와 맞붙게 됐다. 박 의원의 본선행은 높은 인지도와 과감한 승부수, 자치분권 등 정책 행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는 1차 경선에서 민선 7기 충남시정을 이끈 양승조 전 지사와 3선 기초단체장 출신인 나소열 전 서천군수와 겨뤄 양 전 지사와 함께 결..

`함정 범죄`로 갈취·협박 빈번… 두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함정 범죄'로 갈취·협박 빈번… 두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최근 세종시에서 함정 범죄 유도와 공갈로 돈을 강탈하거나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16일 세종경찰청에 따르면 성인 남성 A·B 씨는 지난해 11월 말 세종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후배인 청소년 C 씨와 공모해 업주 D 씨로부터 술값 105만 원을 갈취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류를 제공받은 후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다. 술값은 못 준다. 신고 안할테니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했다. 경찰은 이들 일당 3명 중 1명은 공갈 혐의 구속, 나머지 2명은 불구속 기소했고, 대전지검과 협의 중이다. 동일 수법의 범죄가 올해 1월..

베일 벗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후보작…17일부터 국민투표
베일 벗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후보작…17일부터 국민투표

오는 2029년 8월 세종시에 자리잡게 될 대통령 집무실 후보작들이 베일을 벗었다. 총 5개의 작품이 설계 공모 2차 본심사에 오른 가운데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투표가 진행된다. 1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세종집무실 건립사업 설계 공모 2차 심사에 진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국민공감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전문가 심사와 별도로 집무실 설계안에 대한 국민 선호도를 확인하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본인 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