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중원산단 화재피해 실종자 가족 성금 기탁

  • 전국
  • 충북

KB국민은행, 중원산단 화재피해 실종자 가족 성금 기탁

- 실종자 가족에게 500만원 성금 기탁

  • 승인 2019-09-11 22:45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190916 KB국민은행 중원산단 화재피해 실종자 가족 지원
KB국민은행충북지역영업그룹(대표 윤중근)은 11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중원산단 화재피해 실종자 가족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사)이재민사랑본부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KB국민은행충북지역영업그룹 윤중근 대표, 주종태 충주지점본부장, 장성기 충주시청로 지점장, (사)이재민사랑본부 김두선 충주 운영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성금은 (사)이재민사랑본부를 거쳐 실종자 배우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 이후 KB국민은행충북지역영업그룹 대표 및 이재민사랑본부는 화재피해 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위문했다.

윤중근 대표는 "KB국민은행이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종자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충북지역영업그룹은 지역아동센터에 500만 원 상당의 미세먼지 마스크 등을 기탁했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6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7지역 국원로타리클럽(회장 이한규)도 중원산단 내 화재·폭발 사고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200만 원 상당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상마을은 인구 수 115명에 59세대로 사고지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이번 화재신고 당시 피해가 가장 컸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한규 회장은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피해복구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데, 국원로타리클럽에서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이번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 결성된 국원로타리클럽은 현재 45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충주시와 후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소외계층에게 매년 1000만 원의 물품을 원하는 등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2. 포항서 방화 추정 불… "경찰 수사 절실"
  3.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4.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5.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1. 단양수중보 녹조, 수공·환경청은 알고 단양군·충북도는 몰랐다
  2.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3.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4.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
  5. 대전시 민선 9기 공약 77개 확정… 8조 3244억 투입

헤드라인 뉴스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선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함께 대중문화 분야와의 공정성 문제 등이 지적됐는데 홍소영 병무청장은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병무청 국정감사는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가 쟁점으로,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제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다. 앞서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상대로 열린 국감에서도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동구 대동교 일대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60년 넘은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로 2028년 6월까지 약 21개월간 기존 왕복 4차로가 2차로로 축소된다. 특히 19일부터 유성구 대덕대교, 11월에는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개축공사까지 예정돼 있어 트램 공사에 따른 교통 불편이 대전 주요 도로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13공구에 포함된 대동교 개축공사로 10월 15일부터 대동오거리~베스티안병원네거리 구간의 차량..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장기간 지연으로 손실액이 증가하자 공공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뤄진 사업 기간, 주민에게 이주비와 주거비 등은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았고, 화재와 폭염 등에 따른 건강 피해조사는 물론 준공 때까지 거주할 이주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문제도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국토교통부와 LH가 제출한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 6월 착공해 2026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