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티언스캠프 Project A 해커톤 교육 운영

  • 문화
  • 문화 일반

2019 아티언스캠프 Project A 해커톤 교육 운영

10월 주말마다 청년공간 청춘두두두서

  • 승인 2019-10-09 09:48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대전문화재단
2019 아티언스 캠프 'Project A:예술과 과학을 연결하고 즐겨라' 문화예술교육 해커톤이 10월 주말마다 청년공간 청춘두두두에서 운영된다.

대전문화재단은 예술과 과학의 합성어인 아티언스의 시작과 본질에 대한 질문으로 Project A를 기획했다. 짧은 시간 동안 참여자들은 예술과 과학을 결합한 놀이도구를 제작하는 해커톤 과정으로 진행된다.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엠공사이(M042)'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 대상별로 구분해 무박 2일 동안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작품 제작을 해보는 시간을 구성된다.

섹션1은 Hacking Art(관점을 바꾸다)는 사용자 중심의 사고 가치를 중심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예술작품을 12일과 13일 제작한다.



청소년이 대상인 섹션2:Creative Question(일상을 바꾸다)는 일상에 대한 질문과 해답 찾기가 주제다. 19일과 20일 진행되고, 섹션3:예술과 과학의 만남은 전문가 강연과 해커톤으로 완성된 작품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로 26일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섹션별 프로그램 시작 이틀 전까지 가능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세부 프로그램

구분 프로그램명 기간  장소  내용  대상
섹션 
1
Hacking Art
(관점을 바꾸다)
2019.10.12(토)
~10.13(일)
/ 무박 2일
청춘두두두
(대전 서구 
갈마중로
30번길 67)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랙티브 아트 작품 
및 전시 제작
전문가(자신의 전문 분야를 설명할 수 있는 전문가)
20명
섹션 2 Creative Question
(일상을 바꾸다)
2019.10.19(토)
~10.20(일)
/ 무박 2일
청소년들 스스로 일상(학교)에 문제를 
제기하고 해답을 찾아보는 프로그램
청소년(중고등학생)
20명
섹션 3 [포럼]
예술과 과학의 
만남
2019.10.26.(토)
10:00 ~ 17:00
창의성, 예술과 과학의 융합은 과연 가능한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포럼 누구나
(최대 60명)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온기 페스티벌" 양산시, 동부 이어 서부 양산서 13일 축제 개최
  2.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리뉴얼... 백화점 중 최대 규모 베이커리로
  3. '벌써 50% 돌파'…대전 둔산지구 통합 재건축 추진준비위, 동의율 확보 작업 분주
  4. 대전 학교 냉난방 가동 체계 제각각 "중앙통제·가동 시간 제한으로 학습권·근무환경 영향"
  5. ‘조진웅 소년범’ 디스패치 기자 고발당해..."소년법, 낙인 없애자는 사회적 합의"
  1. [중도초대석]김연숙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 “진료비 심사, 의료질 평가...지속가능한 의료 보장”
  2.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수는 적은데 국비는 수십억 차이…지역대 '빈익빈 부익부' 우려
  3. [충남 소상공인 재기지원] 노후 전선·붕괴 직전 천장… 충남경제진흥원 지원 덕에 위기 넘겨
  4. {현장취재]김기황 원장, 한국효문화진흥원 2025 동계효문화포럼 개최
  5.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헤드라인 뉴스


‘호국영령, 충남 품으로’… 부여국립호국원 건립사업 탄력

‘호국영령, 충남 품으로’… 부여국립호국원 건립사업 탄력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모시는 ‘부여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전국 광역도 중 유일하게 국립호국원이 없었던 설움을 씻어내고 충남에서도 호국영령을 제대로 예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9일 총사업비 495억원 규모의 부여국립호국원 조성사업을 위한 2026년 타당성 연구용역비 2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말 기준 충남 보훈대상자는 3만3479명으로, 참전유공자·제대군인 등을 포함한 향후 국립묘지 안장 수요는 1만8745명으로..

흔들리는 국내 증시에도…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179조 원 돌파
흔들리는 국내 증시에도…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179조 원 돌파

인공지능(AI) 버블 우려와 미국 12월 금리 변동 불확실성으로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지만, 충청권 상장사들의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일반서비스와 제약 업종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한 달 새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전월 대비 4조 5333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9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1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79조 446억 원으로 전월(174조 5113억 원) 보다 2.6% 늘었다. 같은 기간 충북 지역의 시총은 2.4%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발생… 2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발생… 2명 중상입고 병원 이송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43분께 "태안화력발전소 후문에서 가스폭발로 연기가 많이 나고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인력 78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 해당 폭발로 인해 중상을 입은 2명은 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한 지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9분께 초진을 완료했고 현재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내포=오현민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