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베트남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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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베트남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성료

  • 승인 2019-12-06 17:23
  • 신문게재 2019-12-06 9면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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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는 지난달 24일 5층 교육장에서 '제4회 베트남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이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후원하고 있는 '논(Non)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배우자 부문으로만 진행돼 7명의 참가자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수상자에게는 베트남 가족여행 항공권, 제주도 가족여행 항공권, 에버랜드 가족 자유이용권이 지급됐다.

이번 대회 1위 수상자의 아내 팜기에우디엔(PHAM KIEU TIEN)씨는 "한국에 온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언어와 문화를 극복하기 위해 일하는 것 이 힘듦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쉬지 않고 베트남어와 베트남 문화를 열심히 배워 이번 대회에 1등을 수상하게 됐다"며 "남편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남편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 열심히 한국어를 배워 좋은 아내, 좋은 엄마로 남편에게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아내 나라 말배우기 수업을 통해 배운 베트남의 문화와 가족여행을 주제로 발표하며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격차를 줄이고자 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아산=오안희 다문화(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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