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1호점 선정

  • 전국
  • 부산/영남

함양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1호점 선정

현판식.선진 외식환경 선도

  • 승인 2020-01-14 14:00
  • 배병일 기자배병일 기자
함양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1호점 현판식 (3)
함양군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남 함양군은 지난 13일 용평3길 34에 위치한 92돈(대표 최병홍)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지정업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현철 함양군의원과 서양수 함양군외식업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배성훈 환경위생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위생등급지정업소 현판식을 축하했다.

음석점 위생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심사 평가로 64개 항목에 대하여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서 등급을 지정(매우 우수, 우수, 좋음) 공개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은 물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지정된 92돈은 지난해 12월 4일 위생등급업소(우수 등급)로 지정됐으며, 2017년 5월 제도가 시행된 이래 법인을 제외하고는 다양한 평가항목, 긴 준비과정 등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하여 영세 사업자가 등급을 지정받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함양지역 개인사업자 최초로 위생등급을 지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최병홍 대표는 "음식점 위생은 외식문화의 기본으로 선진 외식환경 조성을 위하여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서양수 함양군외식업지부장은 "이제는 맛이 전부가 아닌 위생이 외식산업을 선도하는 최신 트렌드로 92돈이 변화의 물결 속에서 그 중심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성훈 환경위생과장은 "92돈의 위생등급 지정을 시작으로 위생등급업소가 가고 싶은 식당의 첫 번째 기준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및 위생등급제도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하여 위생등급 컨설팅 실시, 위생등급 지정업소 인센티브 지급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양=배병일 기자 33470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3.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4.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