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호반호텔앤리조트, 다자녀 가족 이용료 할인 협약 체결

  • 전국
  • 예산군

예산군-호반호텔앤리조트, 다자녀 가족 이용료 할인 협약 체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사회적 분위기 조성 동참

  • 승인 2020-01-18 11:4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보도자료02_예산군과 (주)
예산군과 (주)호반호텔 앤 리조트가 다자녀가구 할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하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16일 군수실에서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셋째이상 아이를 키우고 있는 다자녀 가족을 위해 ㈜호반호텔앤리조트와 숙박 및 놀이시설 이용료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반호텔앤리조트 정용 총지배인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플라스리솜(덕산), 아일랜드리솜(안면), 포레스트리솜(제천)의 객실 및 부대시설 이용료 36∼56% 할인, 퍼시픽리솜(제주)의 놀이시설 이용료 10∼40% 할인 등 다자녀 가족 할인점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자녀 가족을 위해 군이 충남도내 최초로 민간기업과 개별협약을 맺어 시행하는 것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의 제안과 ㈜호반호텔앤리조트의 흔쾌한 승낙으로 성사됐다.

이용료 할인은 관내에서 세 자녀 이상 가족에게 발급하고 있는 가족행복누리카드를 리조트에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발급을 희망하는 가족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병원, 음식점, 학원 등 35개의 할인점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할인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황선봉 군수는 "민·관 협약을 통해 운영되는 다자녀 가족 할인점을 더욱더 활성화해 더 많은 군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업체들이 동참해 저출산 극복 및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2.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3.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4.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5.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1. aT-한국수출입은행, K-푸드 수출 확대 공조
  2.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3.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4.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5. 4년 만에 권력교체 된 충남도의회… 민주당 중심 원구성 윤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