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선우용여 "우리나라 남자배우 중 제일 좋아해"...이정길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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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선우용여 "우리나라 남자배우 중 제일 좋아해"...이정길 극찬

  • 승인 2020-01-25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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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선우용여와 고두심, 방송인 이상용, 가수 김세레나가 배우 이정길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정길이 가수 태진아, 방송인 이상용, 배우 선우용녀, 가수 김세레나와 모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길은 "김세레나와 선우용여는 대학동기, 이상용은 60년대부터 친구 사이, 태진아는 최고의 가수라 친하게 지낸다"며 인연을 밝혔다. 김세레나와 선우용여, 이상용은 식사를 하면서 이정길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우용녀는 "우리나라 남자배우 중 제일 좋아한다. 어떤 배역을 들이대도 다 소화할 수 있는 배우다. 진정성있고 인품도 있고 TV에서 보여지는 거 그대로다. 가정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아내한테도 잘한다. 존경하는 선배 중 하나"라며 치켜세웠다.

이상용은 "내 연예인 수첩에 전화번호가 정길이만 있다. 만날수록 또 보고 싶은 친구. 연예인 같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세레나는 이정길의 과거를 회상하고는 "자상하고 귀티났다"고 말했다.

이날 이정길과 1987년 MBC 드라마 '유혹'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고두심은 이정길의 인기에 대해 증언했다. 그녀는 "우리 시대엔 남자 주인공하면 이정길 선생님이었다. 청춘의 심볼이었다. 남자주인공으로 오래 군림하셔서 웬만한 여배우들 섭렵하셨을 것"이라고 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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