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임직원들은 복지관 행복식당 500여명의 이용 회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전해줄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직접적인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원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 회원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한국철도공사 부사장님과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해주신 생필품은 우리 지역 독거노인들께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