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권 "정부 여당 대전·충남 혁신도시 총선악용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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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정부 여당 대전·충남 혁신도시 총선악용 안돼"

"한국당 필요성 인지…혁신도시 지정 반드시 해낸다"

  • 승인 2020-01-24 13:38
  • 수정 2020-01-24 14:38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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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중구)은 24일 "국가균형발전의 대의 아래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성명서에서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국회 절차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전·충남에 소재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혁신도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 시켰고 혁신도시개발예정지구의 지정에 관한 특례를 규정한 법안도 발의한 바 있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총선을 거치면서 검토하겠다"는 대전 충남 혁신도시와 관련한 미지근한 발언을 꼬집으면서 정부 여당에 대해선 대립각을 세웠다.

그는 "한국당 의원들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20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가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이를 정치적으로 총선에 이용하려는 현 정부와 여당의 태도에 우려를 금치 않을 수 없다"고 발끈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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