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충주사과, 10년째 미국 수출

  • 전국
  • 충북

명품 충주사과, 10년째 미국 수출

- 올해 4차례 걸쳐 33t 수출계획, 한화 1억3600만 원 규모

  • 승인 2020-02-14 21:05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00217 미국수출1
전국 최고 명품사과로 인정받고 있는 충주사과가 올해로 10년째 미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내며 사과 농가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충주시는 14일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충주APC)를 통해 충주사과 10t이 컨테이너에 선적되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4차에 걸쳐 33t을 수출할 계획이며 수출액은 미화 11만 5000 달러(한화 1억3600만 원) 규모다.

이번에 수출되는 사과는 미국 동부 뉴욕 및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충주사과는 지난 2011년 미국 수출에 물꼬를 튼 이후 꾸준히 미국인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을 정도로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수출 물량이 지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수출은 검역이 까다로워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필요하며 모든 사과는 수출 시 미국검역관 입회하에 저온저장 처리 및 훈증처리를 하여 살균과 살충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충주APC는 수출용 사과 생산을 위해 100% 계약재배를 하고 있으며, 철저한 농가 지도 교육은 물론 최신식 선별 시설과 훈증 시설을 갖추고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김익준 농업정책국장은 "이번 충주사과 미국 수출이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판로 확대로 연결돼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명품 충주사과의 명성과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세종·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 충남은 하락
  2. 세종시 전동면 '시니어 모델'… 궁중한복 입고 무대 오른다
  3.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4. 세종시 '주민생계조합 20년'의 궤적… 행정수도 완성 이끈다
  5. 세종, 전국 최초 물 다소비시설 관리모델 만든다
  1. 장기수 천안시장 공직선거법 혐의 '불송치'...천안 발전 탄력 전망
  2. 세종시 선수단, 전국체전 금빛 사냥… 메달 기대주는
  3. "세종 국가산단 분양 전략 마련해야" 행감서 지적
  4. 세종시 홍보방식 개선·언론 광고비 배분 '도마 위'
  5. 충청권 4개 시·도, 일자리 협력 확대… 공동 취업박람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세종시 선수단이 대회 초반 동메달 7개를 수확하며 메달 경쟁에 시동을 걸고 있다. 18일 세종시체육회가 집계한 전날까지 경기 결과를 보면, 세종시는 금메달과 은메달 없이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지난 11일 사전 경기에서 탁구 단체전 동메달 1개 확보 이후 17일 하루에만 씨름과 주짓수, 합기도, 유도, 레슬링 등 모두 5개 종목에서 동메달 6개를 쓸어 담았다. 이번 대회 목표인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7개 등 모두 25개를 획득하기 위해 갈 길은 아직 멀다. 오는 22일까지 37개..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드론이 하늘길을 날아 물품을 운반하고 자율주행 로봇이 마지막 구간을 이어받는 새로운 배송서비스가 충주에서 현실화된다. 하늘과 지상을 하나로 잇는 '드론+로봇' 연계 배송이 미래형 물류체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전망이다. 충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11월 30일까지 중앙탑사적공원과 살미면 유기농체험센터 일원에서 드론·로봇 연계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탑사적공원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형 배송'을, 살미면에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형 배송'을 운영한..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두 번의 선처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세 번째에는 실형을 살게 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6월 25일 동남구 목천읍에서 같은 구 청수동까지 4.5km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태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전 10년 내에 두 차례 음주운전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이 사건 각 범행을 저질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