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상운영을 결정한 문화시설은 ▲봇재 ▲한국차박물관 ▲태백산맥문학관 ▲보성문화예술회관 ▲방진관 ▲벌교금융조합 ▲군립백민미술관 ▲충절사 ▲보성농어촌공공도서관 ▲보성판소리성지 ▲홍암나철기념관 ▲보성비봉공룡공원 등 12곳이다.
율포해수녹차센터와 보성국민체육센터는 예정대로 2월 말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임시 휴관기간 중 일제소독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문화시설 내 마스크, 손소독제 등 비치를 통해 감염증 확산 방지와 군민 및 관광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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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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