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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화천군 |
대회 명칭도 화천군의 최우선 정책목표인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으로 정하기로 했다.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국내 여자축구 대회 중 손꼽히는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화천에서 열린 '물의 나라 화천 2019 추계여자축구연맹전'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가족, 임원 등 2,000여 명이 찾아 지역 상경기에 큰 힘이 됐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유치를 통해 화천의 자랑인 최고의 교육복지정책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 넣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했다.
화천=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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