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주한 파라과이 대사 접견

  • 전국
  • 강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한 파라과이 대사 접견

강원형 전기자동차의 수출 길 열기 위한 논의 시작

  • 승인 2020-02-21 01:43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1일 11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라울 실베로 주한 파라과이 대사와 강원형 전기차의 파라과이 시장 진출 등에 대한 부품 수출 및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도가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전기차 공장의 준공 및 양산이 예정되어 있어, 판로 확보의 일환으로 남미와 아시아권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먼저 남미의 전략적 요충지인 파라과이 시장을 집중 공략 할 계획이다.

파라과이는 정부 차원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과 개선을 위해 노력 중에 있으나, 현지 기술 부족으로 해외기업의 기술이전에 주목하고 있고. 특히 파라과이는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소를 운영하여 잉여전력을 수출하는 등 전기가 풍족한 나라로 강원도 주력사업인 전기차 기술 분야에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 날 파라과이 대사는 자국의 개황 및 경제 상황 등을 설명하며 강원도와 지역적 특성이 매우 비슷한 자국의, 알토파라나 주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건의하고 강원형 초소형 전기차 제조·기술 분야의 협력방안을 중점 논의 했다. 향후 강원도는 전기자동차의 파라과이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정밀 분석하고, 파라과이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자 유치 등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맞아 도내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의 제조기술과 경쟁력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여 주요 판로를 개척하고, 이를 통해 지역산업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 하도록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춘천=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2.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3.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4.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1. aT-한국수출입은행, K-푸드 수출 확대 공조
  2.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3.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4.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5. 4년 만에 권력교체 된 충남도의회… 민주당 중심 원구성 윤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