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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강원소방본부 |
전국대회는 시. 도를 대표한 19명이 지역 예선을 걸쳐 출전했으며 유 소방교는 지난 해 11월 강원도대회에서 1위로 입상했다. 유 소방교는 「생명의 빛 유도등」이라는 주제로 늘어나는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교안을 작성하고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유도등의 역할과 피난 시 사용법을 노래와 3행시로 어르신들이 알기 쉽게 표현하며 15분간 강의했다. 시상은 최우수, 우수, 장려이며 최우수상은 경북 구미소방서, 유 소방교는 장려상에 입상 한국 소방산업 기술원장 상을 수상했다.
유현나 대원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노래와 3행시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더 쉽게 알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춘천=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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