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중교통시설 열화상카메라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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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중교통시설 열화상카메라 설치 운영

  • 승인 2020-02-23 09:59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21일 열화상 카메라 3대를 긴급 구매해 대중교통시설에 설치했다.

시는 지난 12일 시외버스터미널과 오송역에 이어 고속버스터미널에도 열화상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해 모두 3대를 운영한다.

열화상카메라 설치 현장에는 공무원 대책반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한다.

시는 대책회의에서 중국인 유학생 특별관리 대책도 논의했다.

시는 충북대·청주대·서원대 등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중국 유학생 입국자 특별관리를 위해 기숙사 등 숙소와 이동 방안 등의 관리를 논의하고 행·재정적 지원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소독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시 산하 전 부서가 협력해 시민의 감염병 예방에 온힘을 쏟고 있다"며 "시민들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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