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 승인 2020-02-26 11:51
  • 신문게재 2020-02-27 16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대책회의 모습


예산군은 26일 군청 군수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종합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선봉 예산군수와 예산군의회의장, 예산경찰서장,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예산소방서장, 농협예산군지부장 등 관내 주요기관장이 참석해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에 따른 대응 방안과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황 군수는 "현재까지 우리 군에서는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충남 도내까지 확산된 만큼 군은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현재 공공시설 33곳과 경로당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393곳을 휴관 조치했으며 군청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군청과 보건소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보건소·사업소·읍면에 방역인부 전담 배치, 각종 행사 취소·연기 등 감염병 차단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군과 유관기관은 기관별 대응 절차와 역할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유지해 나가기로 했으며 군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 예방수칙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일부 맘카페나 SNS 등에 관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는 등 가짜뉴스가 생산돼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모든 정보는 투명하고 신속하게 예산군 공식 SNS에 공표하고 있으니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가짜뉴스나 유언비어에 불안해하지 마시고 군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발생 현황 정보만을 믿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3.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4.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5.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1. ‘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
  2.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3.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4. 우송대, THE 세계대학평가 3년 연속 이름 올려
  5. 충남도 의정비심의위 열고 도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협의… 매달 582만 원으로 잠정 결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