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전표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주세요”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영수증·전표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주세요”

세종, 종이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홍보물 제작배포

  • 승인 2020-02-27 09:53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종이류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_세종시
세종시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종이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관련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시민 협조를 당부했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폐골판지 가격은 지난해 1월 1㎏당 136원이었으나 현재는 40원까지 떨어진 상태로, 수거운반업체의 폐지 선별과 수거, 보관 등 유통구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폐지가격 폭락은 지난해 초 중국의 폐지·플라스틱 수입제한 조치이후 국산 폐지의 물량적체가 발생하면서 빚어진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수거운반업체가 폐지 수거를 거부하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올바른 종이류 분리배출 요령을 알림으로써 수거운반업체의 수거율 및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에 게시했다.

종이류 분리 배출 시에는 테이프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종이상자, 종이팩, 신문지 등 등 종류별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또한 오염된 종이, 영수증, 택배전표 및 각종 라벨, 색지와 금은박·알루미늄·비닐 코팅지, 명함·사진, 방수 코팅된 포장박스, 합성수지 소재 벽지, 부직포 등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종이류도 제대로 분리수거하지 않으면 폐기물이 되는 만큼 배출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배출 전에 종이박스를 납작하게 펴고, 오염물질이 묻은 종이류와 영수증은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등 종이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에 따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