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아동 간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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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아동 간식 지원

  • 승인 2020-02-27 09:45
  • 수정 2021-05-09 14:55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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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회장 김효식)는 최근 배방읍 관내 취약계층 아동 15가구에 과일과 계란등 600민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했다.

 

한편, 취약계층은 다른 계층에 비해 무르고 약해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계층으로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정부는 전국의 취약계층에게 무급 휴업·휴직근로자 생활안정을 지원한다. 지역 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사업과 가구당 월 평균 65만원의 긴급복지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모색한다.

 

특수고용 업종과 프리랜서의 생계도 지원한다. 10만명에 한 해 월 50만원씩 최대 2개월을 지원하며, 구직촉진수당 요건을 완화해 1만6000천명에게 월 50만원을 최대 3개월 지급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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