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소속 교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개학 추가연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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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소속 교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개학 추가연기 검토

의심소견자에 재택근무, 학원에는 휴원 '독려'

  • 승인 2020-02-28 17:43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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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사 전경.
충남교육청은 28일 소속 교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개학 추가 연기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또한 의심소견자에 대해서는 재택근무를, 학원과 교습소는 잠정 휴원을 독려했다.

이날 충남에서는 A초교 교사 1명과 B고교 기간제 교사 1명 등 2명의 교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이들과 접촉한 모든 교직원에 대해 자가격리를 지시했다. 또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도록 하고, 즉각 해당 학교의 방역작업을 완료하도록 하며, 해당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중단을 지시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확진자 발생 상황의 추이를 지켜보며 유·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추가 연기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재택근무 방침도 내놨다.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의심소견자에 대해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재택근무는 최근 대구·경북지역 방문자, 임산부, 만성질환자, 어린 자녀를 둔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교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며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후속 조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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