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재가장애인에게 긴급구호물품 전달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저소득 재가장애인에게 긴급구호물품 전달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 승인 2020-03-07 00:4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KakaoTalk_20200306_102416894_03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은 지난 6일 대전지역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 100가정을 직접 방문해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했다.

긴급구호물품 전달은 전염병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함에 따라 식자재와 생필품 구매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호물품은 홍삼과 건강기능보조식품세트, 봄이불 한 채, 생필품(휴지, 샴푸, 비누,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돼 재가장애인 한 가정당 긴급구호물품 한 세트씩 전달됐다.

긴급구호물품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재가장애인들에게 방문안내 전화를 한 후, 복지관 전 직원이 재가장애인 100가정을 직접 방문해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하게 전달됐다.

특별히 이번 긴급구호물품은 복지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후원 개발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한국인삼공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로남교회, 에스원에서 후원해주어 재가 장애인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

긴급구호물품을 전달받은 재가 장애인 강 모 씨(40)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꽃샘추위로 인해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이불과 함께 다양한 생필품 선물을 받아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창노 관장은 "감염병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유지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함께 나누고 베풀어주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한국인삼공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로남교회, 에스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절반의 성공·국힘 예상외 선전… 내란청산·정권심판 팽팽
  2. 국민의힘 백성현 후보, 52.63% 논산시장 재선 성공
  3. 새벽에 뒤집힌 대역전극 환희와 눈물이 교차했던 대전교육감 당선 순간
  4. 대전교육 최우선 과제는 '학교 안전·학교 급식·교권 회복'
  5. [한화에어로 참사] "사고 재발 방지 이행 여부 확인"…경찰, 사업장 압수수색
  1. 세종교육 새 수장 '강미애' 그는 누구인가
  2.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3. 교육계·시민사회, 새 교육감들에 주문 "현장 변화로 답해야"
  4. [대입+] 6월 모평 국어·영어 쉬워지고 수학 비슷… 체감 난도는 엇갈려
  5. 생명연, 암세포 내성 약화시키는 기제 발견…항암치료 효과 회복 가능성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발길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발길

"타지에서 일하는 아들 생각 나서 더 마음 아파요." 5일 오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유성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한 시민은 이같이 말했다. "20대 희생자도 있다는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생산직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걱정됐다"라며 "남 일 같지 않다. 젊은 청년들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은 더는 없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유성구청은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당진시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안민학 애도문 및 백자명기'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 시는 6월 5일 충남도 문화유산 안민학 애도문의 국가지정(보물) 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민학 애도문은 안민학 선생이 부인을 여의고(1576년 5월 10일 병자년) 관에 넣은 부장품으로서, 한글로 쓰인 16세기 애도적 내용의 편지다. 애도문은 1978년 소유자가 14대 조모인 현풍 곽씨 묘를 충..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 300일 앞으로…24개국 70여 명 작가 참여 전망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 300일 앞으로…24개국 70여 명 작가 참여 전망

2027년 4월 3일 개막을 목표로 준비 중인 제1회 섬비엔날레가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설립한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위는 2026년 3월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전시, 행사 운영, 홍보, 교통·숙박, 안전관리 등 분야별 실행체계를 구체화했다. 4월에는 관계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5월에는 자문위원을 위촉해 전문가 의견 수렴 체계도 갖췄다. 전시 분야에서는 24개국 70여 명의 참여 작가 섭외와 작품 콘셉트, 설치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