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모든 것 ‘디지털고창문화대전’ 새롭게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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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모든 것 ‘디지털고창문화대전’ 새롭게 태어난다

-‘디지털고창문화대전’ 200자 원고지 1만3657매의 방대한 정보 담아
-구축 10년 맞아 신규항목 추가 등 정비작업 진행..“스마트폰서 간편하게 보는 향토백과사전”

  • 승인 2020-03-26 11:2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디지털고창문화대전 사이트 이미지
디지털고창문화대전 사이트 이미지
고창군 향토사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디지털 고창 문화대전'이 구축 10년을 맞아 새롭게 정비된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학중앙연구원과 고창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총망라된 '디지털 고창문화대전' 정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0년 말 구축된 '디지털 고창문화대전'은 사라지는 지역의 향토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를 데이터화 했다. 현재 1802항목(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등), 200자 원고지 1만3675매, 사진 2850종 등의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자료를 현재 시점에서 그간 변화상과 발전상을 반영한 신규 항목을 추가하고, 기존 자료를 수정 보완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올 연말까지 자료수집, 집필, 멀티미디어 제작 등을 거쳐 편찬을 마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디지털 고창문화대전 정비사업은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기반을 조성해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교육 자료로서도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향토문화자료를 체계적으로 발굴·정리해 향토문화에 대한 연구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청소년과 성인 인문학 교육에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디지털고창문화대전 자료에 대한 수정, 신규 항목 제안 등 건의사항은 고창군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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