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대마산단 입주업체, 인구감소 극복 업무협약 체결

  • 전국
  • 광주/호남

영광군-대마산단 입주업체, 인구감소 극복 업무협약 체결

  • 승인 2020-03-26 08:11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영광군-대마산단 입주 기업체, 인구감소 극복 업무협약 체결 2
영광군이 지난 24일 대마산단 입주 기업체인 ㈜캠시스, ㈜LK GLSP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 세번째 김준성 영광군수. /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지난 24일 대마산단 입주 기업체인 ㈜캠시스, ㈜LK GLSP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인구문제 극복의 지역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군과 전 읍면 소재 276개 기관사회단체와의 업무 협약 체결에 이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초소형 전기차 제조업체인 ㈜캠시스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LK GLSP 두 기업체의 임직원 수는 총 70여 명이다.

영광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체 직원 대상 인구교육과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지원, 자체 인구늘리기 시책 추진 기업체 홍보, 영광군 인구늘리기 시책과 기업체 지원 시책,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등을 적극 안내한다.



㈜캠시스와 ㈜LK GLSP 기업은 '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동참, 신규직원 채용 시 영광군 인구늘리기 시책 홍보와 관내 정착 유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자체 시책 발굴 추진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가족 친화 기업문화가 확산돼 소속 직원들의 지역 내 정착과 인구늘리기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지역의 구성원인 기업체와도 인구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명무실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치유 조례
  2. GM세종물류 노동자들 다시 일상으로...남은 숙제는
  3. “정부 행정통합 의지 있나”… 사무·재정 담은 강력한 특별법 필요
  4. 성장세 멈춘 세종 싱싱장터 "도약 위한 대안 필요"
  5. 한국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맞이 다양한 이벤트 개최
  1. 충남대병원 박재호 물리치료사, 뇌졸중 환자 로봇재활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 [사설] 김태흠 지사 발언권 안 준 '국회 공청회'
  3. 으뜸운수 근로자 일동, 지역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4. 지역대 정시 탈락자 급증…입시업계 "올해 수능 N수생 몰릴 것"
  5. 무면허에 다른 이의 번호판 오토바이에 붙이고 사고낸 60대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 블랙홀로 떠오른 행정통합 이슈에 대전 충남 등 전국 각 지자체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 등 통합 당사자인 광역자치단체들은 정부의 권한 이양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데 시민단체는 오히려 시민단체는 과도한 권한 이양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 등 행정통합 배제 지역은 역차별론을 들고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 등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병합 심사에 돌입했다. 이..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조세와 피지컬 AI 산업 기대감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의 강세로,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한 달 새 40조 1170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10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1조 8379억 원으로 전월(171조 7209억 원)보다 23.4% 증가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4.4%, 충북은..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세종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A 씨는 2024년 한 대기업 통신사의 '테이블오더(비대면 자동주문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매장 운영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자리 잡지 못했다. A 씨의 매장은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에 있었고 대다수 손님이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다. 주문법을 설명하고 결제 오류를 처리하는 일이 반복되며 직원들은 '기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떠안게 됐다. A 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