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우리 코로나 19 극복 위해 CMB,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나서다

  • 사람들
  • 뉴스

힘내요. 우리 코로나 19 극복 위해 CMB,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나서다

코로나19 극복 위해 전국 계열사 광고운행 매출 중 50% 금액을 광고주에게 현금으로 반환 지급해주기로

  • 승인 2020-03-26 16:2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CMB 중촌동 사옥
“힘내요, 우리.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CMB도 함께 하겠습니다.”

케이블 방송사 CMB(대표 김태율)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CMB는 3월과 4월분 전국 계열사 광고운행 매출 중 50%의 금액을 모든 광고주에게 현금으로 반환 지급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MB에 3월분 광고비를 이미 납입한 서울(영등포, 동대문),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대구(동구, 수성)의 광고주들은 광고비의 50% 금액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게 되며, 오는 4월에도 같은 혜택을 받는다.

CMB는 또 지역광고대행사 역시 지역 중소업체임을 고려해 광고금액 중 20~30%에 해당하는 광고 대행료를 그대로 광고대행사에 보전해 주고, 전체 광고금액의 50%를 광고주에게 지원해 주는 것이어서, 실제 80%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해 주는 셈이다.

이한담 CMB 회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악화된 상황이고, 국내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종사자 분들과 지역 중소업체를 돕기 위한 선제적 지원 차원에서 모든 광고주에 대한 광고비 환원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가 조기 종식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율 CMB 대표는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지역 채널 제작 예산을 집중 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사회공헌 예산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확대 투입하는 등 코로나 위기 해소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특히 “저희 CMB 케이블 방송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방송과 인터넷 할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과 프로그램 제작, 광고제작비 지원 등에 나서고 있는 만큼 코로나19로 초래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일반 기업들의 릴레이 동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1.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2.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3.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4.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5.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