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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가 기대 이상의 성과로 고무적인 분위기다.
‘그래, 그런거야’는 SBS가 지금은 잃어버린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힘을 전하고자 제작된 드라마로, 방송 2주 만에 수도권 시청률 2.8%, 전국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제공)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며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21일 일요일 방송을 시청한 한 누리꾼은 “송승환이 멋진 솜씨로 스시를 만들고, 그의 아내가 홀에서 활기차게 손님을 맞는 장면은 최고의 1분 장면이었다”라며 “현실의 일식집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 속에 가족을 찾고, 가족을 반기는 인물들의 따뜻함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표현됐다”고 평가했다. 훈훈한 가족애가 시청자의 절대적 호감을 얻었다고 분석되며, 드라마의 주제인 ‘가족의 힘’을 한눈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그래, 그런거야’는 ‘백쉐프의 초밥집, 스시노백쉐프’에서 제작 지원하고 있다. 강남에 본점을 두고 전국 30여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스시노백쉐프는 극 중 송승환이 운영하는 일식집 ‘강촌’의 미술소품, 음식자재 등을 협찬하고 있다.
스시노백쉐프는 ‘초밥도 치킨, 갈비, 삼겹살처럼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탄생한 초밥 프랜차이즈 업체다. 누구나 함께 즐기는 초밥을 위해 회를 싫어하거나 날것을 못 먹는 고객들을 위한 생와사비 특제소스도 개발했다. 회를 잘 못 먹는 사람들이 주로 초장 맛을 강하게 느낀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일반 초밥집에서는 보기 힘든 장어 한마리 초밥, 와규스테이크 초밥도 스시노백쉐프의 대표 메뉴다.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을 위한 1인 메뉴도 독특하다. 스시노백쉐프에서는 샐러드, 초밥, 부산어묵 고로케, 우동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인원수(1인, 2인, 3인 이상)에 따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따로 준비돼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외식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다가가기 힘들었던 기존 초밥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면서 스시노백쉐프는 지점 오픈 두 달 만에 억대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창업문의와 프랜차이즈 계약도 꾸준히 이어져, 지난해 12월까지 무려 29개의 계약이 이뤄졌다. 스시노백쉐프를 운영하는 ㈜일성코퍼레이션 이정훈 대표는 “초밥집은 개인이 하는 소규모 매장이 대부분인데, 이런 가운데 프랜차이즈 초밥집이 새로운 블루오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스시노백쉐프는 초밥집 창업이 오랜 기간의 전수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을 감안, 본사에서 직접 주방 총책임자를 지원하여 요식업 경험이 없는 사람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총책임자는 군장대학교 산학협력 체결 및 동원스시아카데미와의 MOU를 통해 제공되는 인력으로, 실력과 자질을 모두 갖춘 이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책임자를 비롯해 모든 운영은 본사의 매뉴얼대로 이뤄지므로 창업 초보자라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부업으로 매장을 오픈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시노백쉐프는 또 요식업 최초로 ‘창업 시리즈’를 도입하기도 했다. 창업비용, 상권 및 점포규모의 입지에 따라 리스크를 줄이고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된 스시노백쉐프의 시리즈는 총 4가지로 구성된다. 1시리즈는 16~25평대 소자본 창업, 3시리즈는 26~35평대 캐쥬얼한 매장, 5시리즈는 36~50평대로 단체 회식이 가능한 매장, 50평대 이상의 7시리즈는 회식룸, 키즈존 등이 포함된 대형 매장에 해당한다.
한편, 스시노백쉐프는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sbchef.co.kr)를 통해 지방 지점 일매출을 공개하고 있으며, 3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프랜차이즈 서울] 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가맹점 개설에 관한 문의는 전화(1899-0836)를 통해 받고 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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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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