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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티 이미지 뱅크 |
저혈압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14년 2만5100여명에 달해 2010년 보다 4년새 57%나 증가했습니다.
저혈압은 고혈압에 비해 덜 위험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방치하면 뇌와 심장, 신장 같은 중요 장기에 혈액 공급이 적어져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습니다.
저혈압은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90mmHg, 이완기 혈압이 60mmHg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저혈압 증상으로는 피로와 현기증, 손발 냉증, 집중력과 지구력 감소는 물론 두통, 어지러움, 이명증, 불면증 같은 정신 신경 증상, 호흡곤란, 식욕 감퇴, 변비, 설사, 복통 등이 있습니다.
증상별로는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해서 누웠다가 일어섰을 때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잠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후 저혈압'은 식사 후에 나른하고 어지럼증이 나타납니다. 식후 저혈압의 원인은 식사를 하고 장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많은 양의 혈액이 소화기계로 몰리면서 뇌로 가는 혈액공급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낮아진 혈압으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고 일시적으로 의식이 떨어지면서 실신에 이르게 되기도 합니다.
저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유지해야 하며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으로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소화 흡수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저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는 마늘이 몸에 활력을 주며 빈혈증상을 느끼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해조류는 지친 몸에 영양을 공급하고 새로운 피를 만들어 신체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목욕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혈압 상승에 도움을 주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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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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