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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맨에 출연한 '철이와 미애'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
‘워우워우워~ 워워우워우어~~’
‘엉덩일 흔들어봐~ 왼쪽을 좀 들어봐~~’
두 곡의 댄스곡이 4월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 주인공들은 ‘너는 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혼성듀오 철이와 미애와 ‘엉덩이’로 2003년 전국을 강타했던 ‘바나나걸’의 주인공 안수지다.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은 댄스 100불 도전 특집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슈가맨은 1992년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철이와 미애’였다. ‘때밀이 춤’으로도 유명한 ‘철이와 미애’는 추억속의 댄스를 선보이며 22년만의 무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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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맨에 출연한 '철이와 미애'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
두 번째로 나온 슈가맨은 ‘바나나걸’로 활동한 안수지였다. 사실 그녀의 얼굴을 보고 너무 낯설어서 놀랐다. 노래는 너무 유명한데 가수의 얼굴은 처음 보는 듯 했다. 안수지는 “데뷔 직전 중압감에 잠수를 탔다. ‘엉덩이’라는 곡에게 미안하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철이와 미애의 ‘너는왜’와 바나나걸 안수지의 ‘엉덩이’는 모두 전주가 나오자마자 많은 불이 들어왔고 최종적으로 100불을 달성했다. 판정단이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었다는걸 감안하면 실로 놀라운 결과였다.
‘너는 왜’는 무려 23년전, ‘엉덩이는 무려 13년전 노래임에도 세월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트렌디하고 흥겨웠다. 요즘의 댄스곡들과 견주어도 차이가 없을 정도였다.
그들의 노래를 듣고있으니 절로 어깨가 들썩이고 신이나기 시작했다.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이번 ‘슈가맨’은 ‘댄스곡의 힘’을 보여준 무대였다.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모두를 즐겁게 한다. 올 봄,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와 바나나걸의 ‘엉덩이’는 다시금 클럽을 장악할 것 같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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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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