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강태준 "백도희 지켜주고 싶었다"… 휘경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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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강태준 "백도희 지켜주고 싶었다"… 휘경 분노

  • 승인 2016-05-09 22:45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 '천상의 약속' 69회분 방송 화면 캡쳐
▲ '천상의 약속' 69회분 방송 화면 캡쳐


▲ '천상의 약속' 69회분 방송 화면 캡쳐
▲ '천상의 약속' 69회분 방송 화면 캡쳐


▲ '천상의 약속' 69회분 방송 화면 캡쳐
▲ '천상의 약속' 69회분 방송 화면 캡쳐


"당신한테 가도 되요?”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송종호에게 고백하며 결혼을 허락했다. 송종호와의 결혼으로 이종원 일가와 혼인의 인연을 맺게될 이유리의 앞으로의 복수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69회에서는 장세진(박하나 분)과 박유경(김혜리 분)의 잇단 방문과 협박에 양말숙(윤복인 분)이 쓰러져 실어증을 앓게 됐다.

게다가 박유경이 윤영숙(김도연 분)을 요양원에 버리려던 순간 백도희(이나연/이유리 분)가 나타나 윤영숙을 구했다.

눈물 흐리는 윤영숙을 위로하며 백도희는 이나연으로서의 지난 과거와 딸 새별의 죽음을 절절히 돌아보고 복수를 위해 박휘경(송종호 분)과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백도희는 박휘경의 사무실로 찾아가 “나 너무 늦은거 아니죠? 나 당신한테 가도 되요?”라고 묻고 이에 휘경은 포옹으로 응답했다.

한편 강태준(서준영 분)이 거짓자백한데 대해 박휘경은 의문을 품고 “왜 백도희 씨 대신 네가 혐의를 뒤집어 쓴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태준이 “오해받는 백도희씨 이번엔 꼭 지켜주고 싶었습니다”고 답하자 박휘경은 강태준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백도희씨한테 신세 갚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더 이상 주제넘게 굴지마”라고 경고했다.

한편 박유경은 강태준이 거짓자백으로 딸 장세진의 계획을 방해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박유경은 강태준에게 “왜 하필 백도희를 구해준 것이냐”고 캐묻고 강태준은 “백도희 씨에게 신세를 진 것이 있다”고 답한다. 이에 박유경이 “그럴거면 세진이와 이혼하라”고 언성을 높이자 강태준이 박유경의 태도를 비아냥대다 주스세례를 맞는다.

강태준의 아내 장세진은 아버지 장경완(이종원 분)이 강태준을 해고하자 아버지를 찾아와 모든 사실을 밝힌다. 그러자 장경완은 장세진에게 본부장 자리에서 물러나라며 크게 화를 낸다.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다. 김연신 허인무 극본, 전우성 연출로 월∼금까지 매일 오후 7시5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15세 이상 관람가.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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