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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PD수첩 홈페이지 제공. |
10일 방송되는 MBC 'PD수첩' 에서는 고가의 백내장 수술인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일부 안과의사의 의료 윤리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방송 할 예정이다.
지난달 7일 경기도 성남의 운전기사로 일했던 조씨는 접촉사고가 잦아지자 눈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해당 안과의원에서 백내장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지만 기대했던 바와 달리 눈 상태는 오히려 악화되었고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 등의 부작용에 시달리다 결국 분신까지 시도하게 된 사연이었다.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진 상태를 '백내장'이라고 부른다.
백내장 수술 중 하나인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은 450~70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수술임에도 백내장 치료는 물론 안경을 쓰지 않고도 노안과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백내장 환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취재 결과, 일부 안과의원에서 무분별하게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을 권유하는 현장을 포착하고 현직 안과의사에게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안과 의사로서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다초점 인공 수정체 렌즈를 사용한 고가의 백내장 수술을, 일부 병원에서 백내장이 없는 환자에게 노안 수술인 것처럼 생눈에 수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의원에서는 보험 상담 직원을 상주시켜 환자에게 보험 설계 및 가입까지 안내한 후,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을 권하고 있어 더욱 충격을 안겨줬다.
한편, PD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은 오늘(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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