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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천상의 약속 70회분 화면 캡쳐 |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복수의 고삐를 죄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70회에서는 백도희(이나연/ 이유리 분)와 박휘경(송종호 분) 가족들의 상견례가 열렸다. 상견례장에서 백도희는 일부러 머리카락을 젖히며 자신이 하고 나온 귀걸이를 박유경(김혜리 분)에게 보여줬다.
박유경은 백도희가 죽은 나연 엄마의 귀걸이를 하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기겁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의 귀걸이는 나연의 생모 이연수(이윤애 역)가 죽던 날 하고 있던 것이기 때문이다.
백도희는 강태준(서준영 분)에 대해서도 압박을 가했다. 강태준이 백도희의 차에 무작정 올라타서는 “네가 예전에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나도 네 결혼 막을 거야”라고 말하자 백도희는 그 길로 차를 몰아 딸 새별이 있는 납골당으로 향한 후 강태준을 비난했다.
이에 강태준은 무릎을 꿇고 “내가 좋아서 선택한 거 아니야. 어쩌다보니까 정말로 여기까지 왔더라. 여자하고 아이까지 버린, 천하의 죽일 놈에 세진이(박하나 분)까지 힘들게 한 나쁜 놈 돼있더라. 돌아가고 싶어. 할 수만 있다면, 5년 전 강태준으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 다시 시작하자”라며 눈물을 보였다.
백도희는 강태준에게 “가장 잔인하고 지독한 방법으로 장세진을 버려. 네가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 깨끗이 버리고 빈 몸으로 나와. 그럼 나도 생각해볼게”라며 매몰차게 말했다.
실어증에 걸린 양말숙(윤복인 분)을 찾은 백도희는 잠든듯 누워있는 양말숙에게 조용히 노래를 불러줬고 이에 양말숙은 자신의 딸 나연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한편 백도그룹 로비에 장세진의 의부증과 횡포를 고발하는 대자보가 나붙자 장세진은 결국 정직처분을 받았다. 장세진이 해임된 본부장 자리에 강태준이 새로 부임하게 됐다.
강태준과 장모인 박유경의 갈등도 깊어졌다.
박유경은 서준영의 본부장 사무실로 찾아와 “회장하고 편먹고 본부장 자리에 앉으니 좋으냐?”고 비아냥 거렸고, 서준영이 “본부장 자리를 시작으로 더 위로 올라가야겠다”며 맞서자 박유경은 꽃다발을 던지며 “배은망덕한 자식”이라고 말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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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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