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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파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
한 그룹에서 동고동락했던 두 멤버가 음악으로 맞대결을 하게됐다. 바로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전(前) 멤버 제시카 이야기다.
먼저 11일 오늘 티파니가 먼저 음악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11일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Just Wanna Dance)를 공개했다. 티파니의 솔로앨범은 9년만에 처음으로 음원은 공개되자 마자 주요 음악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던 제시카는 2년여만에 노래로 돌아온다. 앨범은 17일 공개되며 티파니와 일주일 차이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활동 당시 OST 등 다양한 솔로곡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비록 신곡 공개일은 다르지만 같은 시기에 맞붙게 되는 제시카와 티파니의 대결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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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
실제로 티파니와 제시카는 솔로컴백 일정을 두고 눈치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티파니는 별다른 사전 예고 없이 11일 솔로 컴백 일자가 나왔고, 제시카는 컴백일 표기 없는 티저를 공개했다.
티파니와 제시카는 지난 10일에도 네이버의 V앱 개인방송을 통해 맞붙었다. 두 멤버의 방송시간은 1시간 차이로 티파니와 제시카의 팬들은 각각 응원하는 스타를 향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티파니와 제시카는 서로를 향한 언급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티파니는 한 인터뷰에서 제시카에 대한 질문에 “아이돌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분들이 저 포함 많은 것으로 안다.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 수고를 들였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같은 입장으로서 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다”며 제시카를 언급하지 않고 우회적으로 답을 했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두 사람은 이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미소천사 티파니’와 ‘얼음공주 제시카’. 각기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이 선의의 경쟁으로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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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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