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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천상의 약속 73회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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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천상의 약속 73회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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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천상의 약속 73회분 |
‘천상의 약속’ 이유리와 송종호의 결혼을 앞두고 등장인물간의 긴장과 갈등이 더해지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73회에서는 장세진(박하나 분)이 난임 판정을 받은 뒤 박유경(김혜리 분)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세진은 "나한테 도대체 무슨 약을 먹인거냐"며 "임신 기간 동안에 먹인 약도 유산약 아니냐. 엄마가 총명이 죽인 거 아니냐"면서 목청을 높였다.
또 장세진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윤영숙(김도연 분)으로 인해 긴장했다. 윤영숙은 이나연(이유리 분)의 생모에 대해 묻는 장세진에게 “과거 너희 아빠가 좋아하던 분”이라며 “너희 아빠와 내 친구는 아주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는데, 너희 엄마가 네 아빠를 빼앗은 것”이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장세진은 “할머니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 매일 그렇게 헛소리를 하시니 요양원이라도 가셔야겠다”고 일침을 놓고는 아버지 장경완(이종원 분)에게 “요즘 할머니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말도 안되는 이상한 이야기들을 하신다. 요양원으로 모셔야할 것 같다”고 말한다.
윤영숙이 장경완을 이윤애의 영정을 모셔놓은 절로 불러내고 과거 사랑했던 이윤애(이연수 분/이나연의 엄마)와 딸에게 애도를 표하라고 말한다. 윤영숙은 "많이 늦었지만 윤애랑 윤애딸 좋은데 가라고 꼭 기도는 해야 할 것 같아서. 내가 정신줄 놓으면 안 믿을 꺼잖아"라고 말하며 “참회할 기회를 주는거야. 옛날에 만삭인 윤애가 찾아와 아이 낳을 병원비가 없다고 했어. 난 그때 윤애 딸이 세진아빠 딸이었다는 걸 알았어. 더 늦기 전에 세진 아빠 딸한테 참회해”라고 설득했다.
이에 당황한 장경완은 집에 돌아와 아내 박유경에게 윤영숙의 상태를 물어보지만 박유경은 상태가 심해졌다며 윤영숙의 말이 헛소리라는 식으로 일축해버린다.
한편 강태준(서준용 분)은 백도희와 박휘경의 결혼을 막아보려 하지만 실패하자 나연의 언니인 이은봉(조혜선 분)에게 결혼을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백도희를 만난 이은봉은 “정말 박휘경(송종호 분)을 사랑하냐”며 결혼을 만류했다.
이에 백도희가 “너무 나갔다”며 자리를 뜨려하자 이은봉은 “네가 불행해질까봐 그런다”면서 백도희가 이나연 임을 알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은봉은 “백도희로 사는거 행복하면 모른척할 수 있다. 네편 되려했다. 그런데 이건 아니다. 맘 돌려라”고 말하며 설득했다.
그러나 백도희는 “나 그렇게 못한다. 그렇게 안한다. 우리 새별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잖아. 도희는 나랑 쌍둥이다. 걔는 나 때문에 죽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우리 엄마 괴롭힌다. 그런데 어떻게 가만히 있냐”면서 복수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은봉이 끝내 막으려 하자 백도희는 손을 뿌리치며 “나 막지마라. 아무도 못 막는다”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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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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