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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썰전’ 168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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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썰전’ 168회 캡처 |
26일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해 유시민과 전원책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시민은 이번 강남역 살인 사건에 대해 “정신질환에 따른 묻지마 범죄였는데 언론에서 굳이 안했어도 될 표현” 이었다며 “이번 사건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건으로 전국에서 추모 공간이 생기고 자발적 추모 행렬이 이어졌는데, 이런 현상은 다른 살인 사건과 뭔가 다른게 있는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우리 사회에 그만큼 성으로 나눌 때 약자에 해당되는 여성에 대한 범죄가 많다."며 ”여성을 하찮게 여기거나 화풀이 대상 또는 무시하는 대상으로 삼는 풍조가 많이 퍼져 있기 때문에 범인의 정신분열 증상속에 여혐(여성혐오)으로 느껴질 수 있는 요소가 들어온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전원책은 “언론이 여성혐오라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이건 아니다”라며 “‘여혐’이 아니라 피해망상증은 자기보다 힘이 세거나 덩치크면 공격성을 안보이기 때문에, (범인은) 힘이없는 대상을 기다린 것”이라고 반박했다.
유시민 “약자에 대한 해당하는 여성에 대한 범죄가 많다는 것이다. 화풀이 대상으로 무시하는 풍조와 심리상태 많이 퍼져있기 때문에 여혐이 생긴 것이다”라고 말하자 전원책은 “여혐은 일부 특정 세력이다, 이런용어가 왜 생겨났는지 모르겠다”고 잘라말했다.
유시민은 남성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범인이 여성을 겨냥해서 기다렸다. 여성에 대한 편견이 없는지를 돌아보는게 필요하다”며 “남자들은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여성의)항상적인 공포를 느끼는 심리에 대해 남자들이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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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썰전’ 168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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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썰전’ 168회 캡처 |
전원책은 범죄율 증가를 지적하며 경쟁사회에서 오는 자격지심이 피해망상 환자를 키웠다 꼬집었지만 유시민은 “그런사람들만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니다. 우리나라가 여성에 대한 범죄가 높다.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의 높은 재범율도 지적됐다. 전원책은 “재범율이 높은것은 형량이 낮기 때문이다”며 “조두순 2020년 출소하는데 큰일이다”고 한숨지었다.
마지막으로 유시민은 화장실 문화도 문제로 지적했다. “이번 사건이 화장실에서 일어났다”면서 "화장실 문화를 개선했지만 여전히 화장실에 안보이는 구석에 있다”며 “범죄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유혹이 될 수 있다. 행정적 개선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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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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