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송종호 위기에 이유리 "함정이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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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송종호 위기에 이유리 "함정이다" 분노

  • 승인 2016-05-31 21:29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 천상의 약속 85회 방송
▲ 천상의 약속 85회 방송

▲ 천상의 약속 85회 방송
▲ 천상의 약속 85회 방송

▲ 천상의 약속 85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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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송종호가 위기에 빠지며 이유리가 어떤 계략으로 송종호를 구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3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5회에서 박휘경(송종호 분)의 백도그룹 회장 취임을 앞두고 박유경(김혜리 분)이 강태준(서준영 분)을 이용해 박휘경을 음모에 빠트린다.

장경완이 박휘경에게 백도그룹의 모든 주식을 양도한다는 선언하고 박휘경이 회장으로서 임원들 앞에 서는 순간 갑자기 검찰이 몰려와 “배임 혐의로 함께 가 줘야겠다”라고 말하며 영장을 들이밀었다.

이는 박유경과 강태준이 박휘경을 방해하기 위해 미리 짜놓은 작전이었다. 강태준은 협력업체 직원을 통해 박휘경에게 감사 트로피를 전달했고 순금으로 만든 트로피였지만 박휘경은 이 사실을 몰랐다. 결국 회장 취임식 당일 배임 혐의를 받아 검찰에 연행되게 된 것이었다.

앞서 박휘경은 백도희와 이별을 택했다.

박휘경은 백도희가 장경완의 딸이라는 사실을 간파했고 매형의 딸과 결혼해버린 상황에 너무도 혼란스러워했다.

또 강태준은 이나연에 대한 사랑을 공식화했다. 강태준은 박휘경에게 “삼촌이 백도희를 어떻게 생각하든 이제 저한테는 온전히 이나연입니다”라고 말하며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이에 박도경은 “백도희는 내 사람이다. 너같은 쓰레기 자식에게는 절대 뺏기지 않는다”며 분노하지만 백도희가 “나는 실패했다. 더 이상 휘경씨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이제 떠날 때가 왔다”며 이별을 고했다.

결국 박휘경은 “더 늦지 않아서 다행이다. 친정에 가 있다고 이야기 할테니 식구들에겐 아무말도 하지 말고 떠나줬으면 좋겠다”며 이별을 받아 들였다.

그렇게 이나연은 집을 나오게 됐지만 박휘경이 검찰 조사로 위기에 몰리면서 “누가 파놓은 함정인지 알아봐야겠다. 돌아가야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본방송이후 예고편에서 이어져, 백도희가 박휘경을 위해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장경완이 백도희의 신분으로 살고 있는 이나연에게 과거 자신의 잘못을 언급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장경완은 백도희로 알고 있는 이나연과 따로 만난 자리에서 과거 이나연과 함께 살았던 시절을 언급하며 “예전에 만나던 여자의 딸을 내 딸처럼 키우려고 했었다. 그 아이가 억울한 일에 휩싸인 것 같았지만 나는 그 아이를 도와주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유를 묻는 이나연에게 장경완은 “그 아이가 왠지 내가 쌓아온 인생을 망칠 것 같아서 그 아이를 도와주지 못했다. 그 아이가 백도희 씨와 너무나 닮아서 대신 사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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