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가 뺑소니범… 진실 알고도 신고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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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가 뺑소니범… 진실 알고도 신고못해

  • 승인 2016-06-06 11:28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1회 방송
▲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1회 방송

▲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1회 방송
▲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1회 방송

▲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1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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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1회 방송
▲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1회 방송


‘내 사위의 여자’에서 박순천과 서하준 분이 뺑소니범의 정체가 길용우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111회에서 이진숙(박순천 분)은 마선영(황영희 분)을 통해 자신의 딸 오영채(이시원 분)를 죽게 한 뺑소니 사고의 범인이 전 남편 박태호(길용우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마선영은 이진숙에게 “네 딸 죽인사람 박태호 회장이다. 네 딸 영채, 박태호 회장에 치여서 죽었다. 그래서 애들 멀리 떠나게 하는 거다”고 폭로했다.

충격을 받은 이진숙은 박태호 회장을 찾아가 “당신이 내 딸 죽이고 도망갔냐. 경찰서 가서 죗값을 받으라”며 분노했다.

이를 본 방 여사(서우림 분)는 “애들이 알면 어떡하냐? 이미 벌어지고 끝난 일이다”라고 말했지만 이진숙은 “우리는 끝난 일이 아니다. 어머님 아들 죗값 치르게 할 것이다”라며 울부짖었다.

이진숙은 경찰서에 신고하려 하지만 살아 있는 딸 박수경(양진성 분)의 행복을 위해 차마 신고하지 못하고 돌아섰다.

‘죽은 영채가 불쌍하다’며 고민하던 진숙은 박수경과 김현태(서하준 분)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에 영채의 수사를 포기하고 수경의 행복을 빌어 주기로 한 것이다.

또 박태호 회장이 이진숙을 다시 만나 “수경과 현태를 위해 자수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면서 진숙의 마음을 돌아서게 했다.

이후 이진숙은 영채의 언니 오영심(이재은 분)과 김현태를 불러 “수사를 중단하자”고 설득한 뒤 경찰서에 찾아가 “뺑소니범 찾는 수사를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뺑소니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구민식(박성근 분)의 전처가 김현태에게 전화를 걸어 휴대폰을 수령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반전됐다.

김현태는 경찰서로 가서 구민식의 휴대폰을 수령했고 사무실로 돌아 온 현태는 구민식의 휴대폰을 열어 뺑소니 동영상과 협박 메시지를 직접 보고 마침내 전처 오영채의 뺑소니범이 바로 자신의 장인인 박태호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SBS 아침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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