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박하나 "죽여버리겠다"… 이유리 차에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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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박하나 "죽여버리겠다"… 이유리 차에 뛰어들어

  • 승인 2016-06-06 23:04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8회 방송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8회 방송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8회 방송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8회 방송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8회 방송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8회 방송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8회 방송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8회 방송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8회 방송
▲ 드라마 천상의 약속 88회 방송


‘천상의 약속’ 이유리와 박하나가 출생의 비밀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갈등했다.

6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88회에서 백도희(이나연/이유리 분)이 장경완(이종원 분)의 핸드폰으로 ‘윤영숙(김도연 분)이 장세진의 출생 비밀을 폭로’하는 동영상을 전송했다.

장세진(박하나 분)은 장경완 집무실에서 장경완의 핸드폰에 동영상이 전송된 것을 보고 놀라, 동영상을 삭제하고 핸드폰을 버렸다.

동영상에는 윤영숙이 박유경(김혜리 분)에게 “세진이가 장경완 회장 친딸이 아니라는 증거를 내가 윤애에게 보낸 날 윤애가 죽었어”라고 말하는 장면, 박유경이 윤영숙을 밀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장세진은 강태준의 집무실에 들어가 물건을 집어 던지며 분노를 폭발했다. 강태준에게 “너 이나연과 짜고 우리 집 무너뜨리고 이나연과 결혼하려고 나와 결혼한 거지? 너는 한번도 나연이를 잊은 적이 없어. 나 한번이라도 사랑한 적 있어?”라고 말하며 강태준을 몰아세웠다.

이후 장세진은 백도희에게 ‘백도희가 이나연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내비치며 장경완에게 보낸 동영상을 자신이 지웠다고 밝혔다. 이어 장세진은 “이런 영상을 한 번 더 보낸다면 죽여버리려고 한다”고 경고했다.

강태준 역시 백도희에게 “세진이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그렇다. 네가 다칠까 그래”라며 장세진의 비밀을 폭로하지 말라고 만류했다.

하지만 백도희는 “하나도 안 무서워”라고 소리쳤고 장세진의 휴대폰에 다시 한 번 장경완에게 보냈던 것과 같은 영상을 보냈다.

분노한 장세진은 백도희에게 “내가 다 버리고 미국으로 갈게. 그러니까 아빠 건드리지마. 마지막 경고야”라고 소리쳤다. 백도희는 “경고? 그 경고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참 궁금하다”고 말했고 운전해서 가려고 한 순간 장세진이 차에 뛰어들어 상처를 입고 쓰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희가 박유경과 장경완 부부에게 ‘30년 넘게 남의 남자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 알고 산 남자의 이야기’를 넌지시 꺼내 박유경을 놀라게 했다.

또 장세진이 장경완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백도희의 송종호를 향한 마음에도 조금씩 변화가 찾아왔다. 백도희는 자고 있는 윤영숙을 보고 “세진이가 장경완 회장 친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 조금은 휘경 씨에게 내 마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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