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송종호 "내가 그렇게 쉬웠어?"… 이유리 윤다훈에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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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송종호 "내가 그렇게 쉬웠어?"… 이유리 윤다훈에게 접근

  • 승인 2016-06-08 21:46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 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박하나의 생부 윤다훈에게 접근, 윤다훈을 이용해 어떻게 복수할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90회에서는 백도희(이나연/이유리 분)이 이기만(윤다훈 분) 회장에게 다가가서 일부러 음료를 가슴에 쏟는 실수를 저지르며 접근했다.

또 장세진(박하나 분)에게 이기만을 만나보라고 말한다. 백도희의 말에 영문을 모르는 세진은 “뭐야, 왜 내가 이 사람을 만나야하는 거야?”라고 따졌고 백도희는 “그건 네가 만나서 확인해”라고 말했다.

박휘경(송종호 분)은 백도희에게 모든 사실을 알고 있음을 털어놓으며 이별을 고했다.

박휘경은 백도희를 납골당으로 데려간 뒤 “이제 그 가면 벗어라. 이제 마음 놓고 사랑했던 사람들 그리워하면서 살라”고 말했다.

이에 백도희는 “결국 이렇게 발가 벗겨지네요”라고 말했고 박휘경은 “언제까지 백도희 행세하면서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당신이 한 번쯤은 나한테 솔직해주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고”라며 소리쳤다.

송종호는 “당신은 내가 세진이 듣고 제일 먼저 생각난 게 뭔 줄 알아? 당신이 세진이와 이복자매가 아니라는 게 좋았다고. 그런데 당신한테 나란 사람은 중요하지 않아. 나는 당신한테 그저 복수의 도구였나? 내가 그렇게 쉬웠어? 만만했냐고”라고 말하며 그동안 쌓여왔던 감정을 털어놓으며 “우리 여기서 그만 끝내요”라고 이별을 고했다.

앞서 이나연을 키워준 엄마 양말숙(윤복인 분)은 고민 끝에 백도희의 집으로 찾아가서는 백도희에게 친부인 장경완(이종원 분)을 용서하고 복수를 멈추라고 말하며 “엄마가 부탁할게. 박휘경(송종호) 그 사람 진심이야. 그 사람 너 정말 좋아해. 그러니까 눈 한 번 꼭 감고 행복하게 살아”라고 설득했다.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한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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