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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아 /연합뉴스 |
성현아와 김세아, 두 명의 여배우가 주말의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우선 배우 성현아가 지난 10일 성매매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2년 6개월 만에 혐의를 벗은 셈이다. 성현아는 당초 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갖고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유죄가 인정됐었다.
하지만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는 "성현아씨가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A씨를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성현아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성현아의 변호인은 “성현아씨가 오랜 기간 재판을 받으며 억울한 면이 많았다”며 “여전히 따가운 시선이 많은데 성현아씨의 명예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해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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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아 /연합뉴스 |
성현아가 무죄를 선고받은 반면에 한명의 여배우는 아직도 소송이 진행중이다. 그녀는 바로 배우 김세아이다.
앞서 김세아는 한 회계법인 부회장의 부인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당했다. 부회장의 부인은 김세아와 부회장이 1년전부터 불륜관계를 맺고 있으며, 김세아가 매월 500만원을 비롯해 차량 및 월세 500만원의 청담동 고급오피스텔 등의 지원을 받았다며 증거자료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던 김세아의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씨가 아내인 김세아 관련 루머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김규식은 11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세아를 둘러싼 일련의 일들에 대해 "아내를 믿는다. 가정을 끝까지 지키겠다"며 김세아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그 역시 이름이 알려진 유명인이었기에 입장을 밝히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같은 날 포털에 등장한 두명의 여배우. 그녀들의 이름을 보며 대중들은 씁쓸하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사랑을 받았던 그녀들이기에 대중들의 실망은 더욱 컸으리라.
성현아는 '무죄'가 확정된 후 "평범한 주부로 살고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세아는 상간녀 소송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노심초사 한다"고 밝혔다.
그녀들은 여배우이기 이전에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이다. 그녀들이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기를 바란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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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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