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선수들의 미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MLB중계 프로그램의 몰입도 역시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14일 2016년 2차 프로그램몰입도(PEI; Program Engagement Index)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MBC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대에 방영 중인
국내 선수들이 MLB에 대거 진출하여 활약하는 모습이 시청자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2014년 9월 당시 류현진 선발경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가 맞붙은 축구국가대표평가전이 S등급에 들었다. 그러나 해당 스포츠 프로그램들은 단발성 특집이었다는 점에서
예능·드라마에서는 MBC <무한도전>이 몰입도 138.8로 전체 1위를 차지, 조사 때마다 최고 수준의 PEI를 기록하는 ‘상왕(上王)’ 콘텐츠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어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2위,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3위, 주말특별기획 <옥중화>가 4위를 차지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지난 차수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S등급에 들었다. 최고 등급에 들어간 드라마 6편 중 5편이 KBS2, MBC 드라마였다.
특히 <옥중화>와 <아이가 다섯>은 결말까지 시청하겠다는 충성 시청자층을 거느린 프로그램인 것으로도 나타났다. 두 프로그램을 결말까지 시청하겠다고 응답한 시청자는 각각 85.5%, 93%에 육박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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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옥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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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아이가 다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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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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