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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가화만사성 3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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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가화만사성 3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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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이필모가 죽음을 앞두고 김소연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3회에서 배숙녀(원미경 분)의 생일잔치가 열린 가운데 봉해령(김소연 분)과 서지건(이상우 분), 유현기(이필모 분)가 한자리에 함께 하게 됐다.
봉해령이 서지건을 가족들에게 소개시키려던 자리에 유현기가 등장하면서 본의 아니게 삼자대면이 이뤄진 가운데 생일파티 분위기는 얼어 붙고 말았다.
그런 가운데서도 유현기는 전처 봉해령의 가족들을 뒤늦게 챙기며 성의를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현기는 이날 배숙녀(원미경 분)의 생일파티에 꽃다발을 들고 방문했다. 유현기는 배숙녀에게 “원래는 제 비서를 시켰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골랐다.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지만 드셨으면 좋겠다”고 고 말했다.
하지만 배숙녀는 “남의 잔칫상 엎으러 왔느냐”고 화를 냈고 다른 식구들도 어서 나가줄 것을 요구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유현기는 봉삼봉(김영철 분)에게 고개를 숙이고 “사과 드리고 싶었다. 절 아들처럼 대해주셨던 거 잘 안다”고 용서를 구했다. 그러나 봉삼봉은 “아직 네 얼굴 편히 볼만큼 내 정신 멀지 않았다. 다신 찾아오지 마라”고 매몰차게 말했다.
서지건은 “이대로 죽을 생각이냐. 그래서 여기 저기 다니면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거냐. 당장 병원으로 가라”고 말했지만 유현기는 “가장 무서운 건 곧 죽을 놈이다. 그러니 나 건들지 마라”말라고 말했다.
한편 유현기는 병이 악화되면서 헛것을 보기 시작했다. 아들 서진이의 사고현장까지 간 유현기는 과거를 떠올렸다. 당시 유현기는 아들이 뛰어오는 것을 보고도 그냥 지나쳤다. “아빠 차”라며 뛰어오다가 아들은 그만 사고를 당하고 만 것이었다.
그때의 악몽을 떠올린 유현기는 횡단보도 위 아들을 발견하고 도로로 뛰쳐나갔다. 아무 것도 없는 도로 위에서 유현기는 계속 바닥을 쓰다듬었고 그로 인해 교통상황이 엉망이 되는 모습을 서지건(이상우 분)이 지켜봤다.
아들 서진이가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에 오열한 유현기는 서지건에게 “서진이 죽인 사람 너 아니다. 나다. 넌 살리려고나 했지, 난 서진이를 보고도 그냥 갔다"고 고백하며 자책했고 서지건은 유현기에게 수술을 권했지만 또 거절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현기는 가화만사성의 총괄 매니저로 등장해 봉해령을 당혹케 했다. 가화만사성에서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된 유현기와 봉해령의 앞으로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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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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