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불륜설’ 화장품 광고 수억원대 위약금… 돈은 잃어도 사랑은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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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불륜설’ 화장품 광고 수억원대 위약금… 돈은 잃어도 사랑은 남았나?

  • 승인 2016-08-01 15:07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배우 김민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김민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김민희가 영화감독 홍상수와의 불륜설로 인해 화장품 광고에서 아웃됐다. 김민희를 뮤즈로 내세워 광고를 하던 화장품 업체 P사가 이미지 훼손을 이유로 위약금을 요구했기 때문.

P사는 김민희의 첫 불륜설 보도가 나오자 TV광고를 모두 중단하고 이후 상황을 주시해왔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이 사태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결국 김민희는 P사와 2015년 여름 광고 계약 후 약 1년 만에 일방적인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광고 계약 중 스캔들이나 사고 발생할 경우 계약료의 2~3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무는 것이 관례지만 P사는 광고계약이 거의 끝나는 시점임을 감안해 모델료를 돌려받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고 밝혔다. P사는 165년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다.

불륜설, 이미지 추락, 광고 계약 해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배우 김민희는 여전히 침묵중이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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