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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재개그] 말실수 퍼레이드
* 대학교 시절 큰아버지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 나서 육순(60)과 회갑을 합쳐서 ‘육갑잔치’라고 말했던…ㅠㅠ;; 큰아버지 죄송합니다.
* 임산부를 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라고 물어봐야 하는데 그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만기일이 언제예요?”
* 친구랑 여행 가기로 한 날 “내일 꼭두새벽같이 일어나서 모이자” 라고 해야 할 것을 “내일 새벽 꼭두각시 일어나…”라고 했습니다.
* 어떤 사람이 소보루빵 사러 빵집에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곰보인 것을 보고 갑자기 당황해서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
* 집에 전화를 걸어서 “엄마, 어디야?”라고 했을 때는 정말 민망하다.
* 학생들이 한참 질서가 없이 소란을 피우고 있을 때 선생님이 엉겁결에 하는 말, “왜 이렇게 물서가 질난하냐? 조용히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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