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家 서미경에 원미경, 이미숙 게다가 채시라... '미스롯데' 출신 또 누구?

  • 문화
  • 온라인 핫이슈

롯데家 서미경에 원미경, 이미숙 게다가 채시라... '미스롯데' 출신 또 누구?

  • 승인 2016-09-21 13:45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서미경, 명현숙, 원미경/사진=소설커뮤니티 캡처
▲ 서미경, 명현숙, 원미경/사진=소설커뮤니티 캡처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으로 불리는 서미경이 화제다. 검찰이 1800억대의 부동산과 국내 재산에 대한 압류에 나서면서 서미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롯데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서미경은 ‘서승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서구적인 마스크의 미인으로 영화와 드라마, CF을 넘나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 이미숙, 안문숙, 조용원/사진=소설커뮤니티 캡처
▲ 이미숙, 안문숙, 조용원/사진=소설커뮤니티 캡처

‘껌은 롯데 껌!’ 롯데껌 CF 모델로 오랫동안 각인됐다. 서미경은 이후 신격호 회장과 동거에 들어가더니 1982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딸 출산과 함께 신격호 회장의 셋째 부인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 서미경은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끊은 채 살다가 이번 롯데 사건으로 다시 얼굴을 대중에게 노출됐다.

서미경이 화제가되면서 미스롯데 선발대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미스롯데가 배출한 연예인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1977년에 첫 대회를 시작한 미스롯데선발대회는 그 시절 스타 등용문이었다.

▲ 초콜릿 광고의 채시라, 이미연/사진=유튜브 캡처
▲ 초콜릿 광고의 채시라, 이미연/사진=유튜브 캡처

첫 대회에서 서미경과 명현숙이 주목을 받았다면 1978년 2회 대회의 수상자는 화려했다. 원미경, 이문희, 차화연, 이미숙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스타를 배출했다. 원미경과 차화연, 이미숙은 여전히 브라운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문희는 배우 김영철과 결혼해 한동안 연예계를 떠났다.

미인대회 출신과는 인연이 없을 것 같은 배우 안문숙도 미스 롯데 출신이다. 1981년에 열린 대회에서 조용원과 함께 수상자에 올랐다.

1984년 ‘미스 롯데’로 선발된 채시라는 이후 초콜릿 CF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 3년 뒤인 1987년에 선발된 이미연도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으며 채시라에 이어 초콜릿 광고 모델로 인기를 끌었다.

김은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북구 오빠반점, 휴무일에 짜장면 나눔
  2. 안성 교통 지형 바꿀 새 길 열린다…삼흥~미장 도로 준공 눈앞
  3.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4. 세종시 '농지법 위반 의심' 전국 최다… 농식품부, 8월 심층 조사
  5. 대전시·나노종기원·오에이큐, 양자센서 산업 육성 맞손
  1. 해밀초 배구부 상금 기탁… 사랑의 스파이크 빛났다
  2. 'D-365' 과제 산적한 충청U대회…"성공 개최 다짐"
  3. 문화유산회복재단, 미국서 장릉지(莊陵誌) 목판과 조선백자 환수
  4. 대전성모병원, 환자가 평가한 경험만족도 1등급
  5. [날씨] 31일 충청권 낮 최고 34도…주말에도 찜통더위

헤드라인 뉴스


서산 지곡면에 문화예술 새 거점...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건립 속도

서산 지곡면에 문화예술 새 거점...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건립 속도

충남 서산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 새로운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건립사업'이 설계 단계부터 완성도를 높이며 순항하고 있다. 서산시는 7월 31일 시장실에서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건립사업 건축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제시된 의견이 설계안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창작예술촌의 공간 구성과 건축 방향,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중간보고는 지난 6월 진행된 기본..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