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 예상번호] 725회 최근 당첨빈도 35, 41, 43 가장 높아… 2회 등장 당첨숫자에 1번대 '없어'

  • 경제/과학
  • 로또

[로또당첨 예상번호] 725회 최근 당첨빈도 35, 41, 43 가장 높아… 2회 등장 당첨숫자에 1번대 '없어'

  • 승인 2016-10-24 10:31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로또 번호별 통계.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쳐
▲ 로또 번호별 통계.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쳐

로또 725회 당첨번호가 지난 22일 발표됐다. 로또 725회 당첨번호는 6, 7, 19, 21, 41, 43이다. 보너스번호는 38로 나타났다.

로또 725회에서는 1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지난 724화에 이어 10명 이상이 당첨됐다. 로또 1등 당첨자 11명중 7명은 자동으로 4명은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최근 5주간 당첨 빈도가 높았던 숫자는 35와 41, 43이다. 이 숫자는 721화부터 세 차례에 걸쳐 등장했다. 여기에 41, 43번은 725화에 기록됐다.

뒤를 이어 33, 14, 14, 21, 30, 44가 2회씩 등장했다. 21은 725회에 포함됐다.

721회부터 725회까지 30대 번호는 한 번 이상 등장했고, 723회, 724회에서는 각각 4자리, 3자리에 자리하면서 빈도가 높았다. 하지만 725회에는 30대 번호가 등장하지 않았다.

725회에서는 2주연속 등장하지 않았던 10번대 번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번대 번호는 722회에 14번이 등장하면서 한 번 기록된 바 있다. 이에 반해 40번대 번호는 제외된 적이 없다. 721회에는 41, 43, 44번이 연속 등장했고, 그 이후에도 한자리씩 꾸준히 나타났다. 이번 725회에서는 41, 43번이 연속 등장했다.

또 1번대 번호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지만 2회 등장 당첨번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주목을 받고 있다.

조훈희 기자

*제725회차 당첨결과

1등 11명/ 15억7921만7250원(자동 7명, 수동 4명)
2등 47명/ 6160만0673원
3명 1795명/ 161만원
4등 88359 /50,000원
5등 1,504,907 /5,000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한우리·산호·개나리, 수정타운아파트 등 통합 재건축 준비 본격
  2.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지구지정 입안제안 신청 '사업 본격화'
  3. <속보>갑천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현장에 잔디 식재 정황…고발에도 공사 강행
  4.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3등급 하락… 충남교육청 4등급
  5. 경북도, 올 한해 도로. 철도 일 잘했다
  1. 이재석 신임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부임
  2.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집값 서울·수도권 상승 유지 및 지방 상승 전환"
  3. 대전세종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치와 쇠고기, 떡 나눔 봉사 실시
  4.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도...차기 교육감 선출은 어떻게 하나 '설왕설래'
  5.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둔곡초중, 좋은 관계와 습관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