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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에서는 재판장에 나타난 금비(허정은 분)가 아빠 모휘철(오지호 분)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휘철(오지호)은 가짜 미술품으로 사기를 치려다 걸려 구속되고, 면회를 온 동료 길호(서현철)에게서 딸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말도 안되는 일이라 여기던 휘철이 재판을 받던 중에, 딸이라는 금비(허정은)가 나타나 아빠와 살게 해달라고 청원을 하는데 ….
---‘오마이 금비’ 1회 속 이 대사, 중국어로 배워보기
휘철(오지호): “내가 딸이 어딨어~”
“我哪里有女儿~"
“wo na li you nv er~”
금비(허정은) :” 저 아빠하고 살게 해 주세요.”
“请让我跟我爸爸一起生活吧”
“qing rang wo gen wo ba ba yi qi sheng huo ba.”
딸 :女儿 (nv er)
어디: 哪里 (na li)
아빠: 爸爸 (ba ba)
살다: 生活 (sheng huo)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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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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