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그곳] 김재중 화려한 재귀 그곳, '호주 브리즈번'

  • 문화
  • 거기 그곳

[거기 그곳] 김재중 화려한 재귀 그곳, '호주 브리즈번'

  • 승인 2017-02-28 00:02
  • 박솔이 기자박솔이 기자
▲출처=씨제스엔터테이먼트 제공.
▲출처=씨제스엔터테이먼트 제공.

지난해 12월 30일, 산타클로스가 다녀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하나의 귀한 선물이 국내 여성들 앞에 도착했다. 2년의 복무 기간을 마친 후 전역한 김재중이 바로 그 선물이다. 그의 전역은 팬들에게 메마른 사막의 단비였고, 마지막 남은 보물이기도 했을 터. 전역 후 목 빠지게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팬미팅에서부터 일본투어 콘서트까지 연일 황금빛 행보를 이어가 주신다.

▲출처=코스모폴리탄 화보./김재중 인스타그램.
▲출처=코스모폴리탄 화보./김재중 인스타그램.

그 중 팬들이 합심해 '만세 삼창'을 불렀던 일이 있었으니. 바로 그의 탄탄한 복근을 보인 화보집 되시겠다. 탄탄하다 못해 감미롭기까지 한 그의 복근에 팬들 심장은 녹아내리기 일보 직전이다. '왕의 복귀를 인정했다', '역시 김재중이다', '날 가져요, 엉엉' 등의 반응들로 화려한 재귀를 인정시켰다. 그의 매력을 한껏 더 끌어올린 그곳은 어디일까.

▲출처=게티이미지.
▲출처=게티이미지.

김재중의 화려한 재귀를 보여준 화보의 촬영지는 '호주 브리즈번'이다. 호주의 동쪽 연안에 위치한 이 도시는 호주의 제3의 도시로 사탕수수, 밀 등 농산물 집산지이며 주변이 연안에 위치한 만큼 농축산물의 선적항으로 알려져 있다.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살기 좋은 도시, 브리즈번. 김재중의 매력만큼 브리즈번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요소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출처=게티이미지./클라이밍을 하려고 다리를 오르는 사람들.
▲출처=게티이미지./클라이밍을 하려고 다리를 오르는 사람들.

매력 하나, 밤에도 볼 수 있는 무지개와 브릿지 클라이밍.
무지개는 비온 후 낮에만 볼 수 있다고 하지만 그조차도 쉽지 않아 본 사람은 일상의 행운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브리즈번 스토리브릿지'에서라면 매일 밤마다 행운을 만날 수 있다. 야경을 수놓은 무지개를 뒤로 세계 단 3곳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까지 즐길 수 있으니. 바로 브릿지 클라이밍이다. 말 그대로 다리 위에서 즐기는 클라이밍 체험으로 하루 단 세 번만 오를 수 있다는 생경한 체험은 스토리 브릿지가 자랑하는 관광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호주 완정정복.
▲출처=호주 완정정복.

매력 둘, 도시를 가로지르는 인공해변과 공원.
'브리즈번 여행 중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라는 칭찬이 들릴 만큼 소문이 자자한 '사우스뱅크 파크랜드'. 이곳은 브리즈번 강을 따라 조성된 도심 공원이다.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문이 열리고, 웃음소리와 함께 더욱 활기를 띠는 이곳은 브리즈번에서도 화려함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그중 인공해변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바다로 나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이 해변은 시선들 아랑곳하지 않고 선탠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바쁜 도심 속 힐링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김재중의 매력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갖춘 브리즈번. 여유로움 속 팔색조 매력으로 우리에게 신선함을 안겨준다.

박솔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안전공업 참사 대표 사죄! 참사 원인에 묵묵부답 '왜 불 안끄셨어요'
  2. 안전공업 화재 참사 대표 유족에 공식 사과…막말 논란은 침묵
  3. 대전성모병원, 4월 1일 어깨관절 치료와 재활 건강강좌
  4. 세종시 '엘리트 선수' 라인업 보강… 올해 전력 강화
  5. 대전경찰청, 2026 프로야구 개막전 안전사고 대비 나서
  1. [대입+] 3월 학평이 보여준 수능 변수… 선택과목 격차와 사탐런 주목
  2. [재산공개] 충청권 국립대 총장·병원장, 교육감 재산 증가
  3.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4. [대학가 소식] 서해랑길 1640㎞ 걸으며 기록한 사회복지 현장
  5.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4월 1일부터 '여성통합종양병동' 개설

헤드라인 뉴스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1시 58분에 마지막 통화”… 구조 공백 밝혀지나

국가소방동원령까지 내려졌던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일부 희생자가 그 이후에도 한동안 생존해 있었던 정황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확보에 나선 119 신고기록과 통화내역이 당시 구조 공백을 밝힐 단서가 될지 주목된다. 대전경찰청은 26일 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복원하기 위해 피해자별 통화내역과 119 신고기록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이후 현장 안팎에서 오간 통화와 신고 시점을 대조해 피해자들의 생존 시간과 구조 요청 경위, 대피 상황 등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앞서 유가족 측은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한화 이글스, 28일 대전서 2026 KBO리그 첫 승 노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6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한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외국인 용병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르난데스는 우완 스리쿼터 유형으로 최고 156㎞, 평균 150㎞ 이상의 구속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시범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이닝당 출루 허용(WHIP·0.90)과 피안타율(0.167) 등의 세부 지표는 준수하는 평가를 받는다. 키움은 지난 시즌 8승 4패, 평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산 석유비축기지 시찰하는 이재명 대통령